【인터뷰365 황주원】이민호(28)의 홍콩 팬미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민호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연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은 1만2천석 전석이 매진 됐다.
이날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로 공연을 시작해 총 12곡을 불렀다. 이민호에 열광한 팬들은 나이 국적 등이 다양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출연한 영화 '강남1970'은 홍콩에서 '강남 흑야'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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