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류수영(35)과 박하선(27)이 열애 중이다.

23일 류수영의 소속사는 한 매체에 “류수영이 박하선과 5개월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 ‘투윅스’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기 시작해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의 소속사 역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각각 1987년생, 1979년생으로 8살 차이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수영과 박하선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류수영은 1기에 출연해 해박한 정보와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박하선은 여군 특집 2기에서 ‘로봇 군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심히 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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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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