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홀에서는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획을 맡은 가수 신철은 “1990년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였다”며 “이번 콘서트가 아주 어마어마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토즐 슈퍼콘서트’에는 가수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룰라, 터보, 지누션, 김원준, 조PD, 쿨 등 총 21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R.ef 박철우 이성욱 성대현, 구피 이승광 박성호 신동욱, 영턱스클럽 임성은 최승민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등 멤버들이 다시 원년멤버로 뭉쳐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배우로 활동 중인 채정안도 참여해 90년대 가수로 활동했던 모습을 보여준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다음달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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