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소설가 성석제의 맛있는 이야기와 재즈, 경기소리가 어우러진다.
국립국악원은 2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소설가 성석제와 함께 ‘새봄! 맛난 인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마련한다.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이 무대에서 성석제는 한국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직접 유람하며 맛을 음미한 생생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그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기억하는 행위를 마치 일상을 떠나 한가로운 순간을 음미하는 소풍과 같다고 말한다.
공연은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이 꾸민다. 프렐류드는 7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정상급 재즈밴드이며, 전영랑은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으로부터 사사받은 개성 넘치는 소리꾼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창부타령, 밀양아리랑 등 7곡을 함께 연주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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