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가수 김완선이 지인의 차량 조수석에 탑승해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9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A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김완선은 지인인 A씨가 몰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선의 소속사 측은 19일 한 매체에 “큰 부상이 아니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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