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SBS ‘모닝와이드’ 측이 방송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늘(16일) 오전 6시43분께 안현모 기자 보도가 끝난 뒤 뉴스가 진행되던 중 파격직 신입 FD가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입 직원이 방송이 끝난 줄 알고 실수를 했다”면서 “파견직 사원이라 SBS 내 징계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방송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16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에서는 이윤아 아나운서의 진행 중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 얼굴이 잡히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야 황급히 얼굴을 가리며 렌즈 밖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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