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연다.

콘서트는 4월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을 거쳐 5월 23일과 24일 서울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어 연말까지 15개 도시 공연을 계속한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그의 미니 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o)’의 수록곡 중에서 정했다. 콘서트를 통해 이은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미는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을 거쳐 1집 ‘기억 속으로’(1992)로 대중에게 각인된 이후 라이브 공연 9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파워 보컬로 라이브의 여왕이라 불리며 맨발로 노래를 불러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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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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