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화제 속에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지성 황정음 등 주연배우들이 굿바이 메시지와 사진을 남겼다.
먼저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킬미 힐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지막 촬영 끝! 감독님께서 선물해주신 꽃다발과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지성을 비롯한 배우들은 손편지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개의 인격을 성공적으로 연기한 지성은 시원한 미소와 함께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 하단에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엑스 올림”이라고 인격들의 이름을 모두 적었다.
오리온 역의 박서준, 비서실장 역의 최원영 역시 감사인사를 적은 손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킬미 힐미’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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