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신현준이 강제규, 펑샤오강 감독의 중국 영화 '나쁜놈'(가제)에 캐스팅되어 진백림 손예진과 공연한다.

'나쁜놈'은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브라더스가 투자 배급을 맡고 뉴파워 필름이 제작, 한국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평샤오강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총제작)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영화 '나쁜놈'은 젊은 중국 남자와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을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랙코미디물이다. 신현준은 킬러 역, 손예진은 한국 여성 역, 진백림은 중국 남자 역을 각가 맡는다.

한편 신현준은 데뷔 초기인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사 강제규 감독과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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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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