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가수 박효신이 오는 4월 한국 초연하는 뮤지컬 '팬텀'의 타이틀롤을 맡는다.
1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박효신과 함께 뮤지컬 배우 류정한, 팝페라 가수 카이가 팬텀 역을 번갈아 맡는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원작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토니상 수상 극작가 아서 코빗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뮤지컬화한 것이다. 가면 뒤에 흉측한 얼굴을 감춘 채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의 유년기와 그 부모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원작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듣는 뮤지컬이다.
특히 주인공 팬텀 역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목소리로 연기와 노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상의 가창력을 필요로 한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오는 4월28일~7월26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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