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한예슬이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전했다.
2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단독 보도된 열애설에 관련해 한예슬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우선,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한예슬씨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 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언론에 보도된 열애설 대상인 종편사 대주주라는 분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교제 중인 이성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한예슬 씨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5일 연출자 및 스텝진과의 갈등과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 등을 이유로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촬영을 펑크, 돌연 미국행을 택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이틀 뒤 다시 입국해 사과를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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