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tvN ‘꽃보다 할배’가 세번째 시즌에서는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9일 나영석PD는 한 매체에 “이번 ‘꽃보다 할배’는 변화 없이 기존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여행을 떠난다”며 “안전하고, 기후가 따뜻한 그리스를 여행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영석PD를 제외한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이미 그리스로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 나영석 PD와 출연진들은 9박10일 일정으로 이번 주말 그리스로 찰영을 갈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아냈다. 앞서 시즌1에서는 파리, 시즌2에서는 대만을 다녀왔다. 3번째 시즌에서는 요르단이 후보에 올랐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논란을 빚으며 그리스로 여행지를 확정 지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여행 이야기는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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