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본격 투입됐다.
6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손호준과 차승원, 유해진이 나란히 앉아 요리를 하는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손호준의 얼굴이 연기에 가려진 것에 “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주니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지도...”라고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지난 30일 ‘삼시세끼-어촌편’ 2회 후반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집 주인인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어수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손호준은 하차한 장근석의 빈자리를 채우며 선배 배우인 차승원 유해진과 자급자족 어촌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6일 손호준이 합류한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는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요리에 나선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고단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으며, 손호준은 쪼그리고 앉아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늘(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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