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가수 자두가 배우 윤은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자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대장 기럭지는 진짜 우월! 공항 따라 나섰다가 도촬했다.”라는 글과 함께 윤은혜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윤은혜는 “잘 찍어서 그렇지. 잘 나왔다. 땡큐.”라며 자두에게 겸손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채 먼 곳응 응시하고 있었다.
이날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윤은혜의 패션이다. 평소 빼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준 윤은혜는 이날 역시 자연스럽고 편안한 코디에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할 만한 모습이었던 것.
특히 굽이 없는 슬리퍼를 착용했음에도 불구, 자두의 말처럼 우월한 기럭지와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윤은혜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편하게 입은 것 같은데도 화보네요.”, “몸매 최고네요.”, “얼굴이 안보여도 분위기에서 ‘나 연예인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이날 화보 촬영차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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