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원빈의 13년 전 과거 웨딩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고 보니 13년 전 완전 촌스러웠던 원빈’이라는 제목과 함께 원빈의 과거 웨딩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게시자는 내용에 “…는 무슨 13년 세월이 원빈 발”이라는 글로 원빈의 변치 않은 외모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다소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할 정도.

원빈의 13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옷, 머리는 세월의 힘을 견디지 못했지만 원빈의 외모만큼은 세월을 빗겨 나간 듯.”, “원빈의 외모는 한결 같아.”, “우월한 외모 덕에 옷이 죽는 구나.”, “역시 원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지난 달 29일 영화 ‘아저씨’ 홍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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