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가수 김종국이 윤은혜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SBS는 2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종국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MC김제동은 싱글인 김종국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국은 성유리, 수지, 윤은혜 등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행복한 고민을 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지난 2005년 SBS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공식연인으로 활약했던 윤은혜가 후보로 거론될 때마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본 MC 김제동은 “윤은혜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지시네요. 진짜 좋아했죠?”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고마웠다. 시간되면..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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