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현지 강호동 고깃집에 자주 들러 화제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27일 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강호동의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며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도 동석했다.
대표팀이 강호동의 고깃집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운동계 선배인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현지에 없었지만 차두리, 손흥민, 기성용, 김진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강호동 판넬 옆에서 사진도 찍고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도 즉석에서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도 매장이 있는 강호동 고깃집은 지난 2013년 8월 시드니점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호주와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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