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한국 축구대표팀 멤버로 아시안컵에 출정하고 있는 차두리가 마지막 파이팅을 외쳤다.
차두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근호 기성용 등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내 마지막 축구 여행의 끝이 보인다. 얘들아 힘내자. 마지막 1경기다. 너무너무 고맙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글도 올렸다.
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전에서 70m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4명을 제치고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해 두 번째 골을 넣게 했다.
이같은 활약에 일부 팬들은 은퇴반대서명운동까지 벌였으나 차두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을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차두리의 마지막 국가대표선수 경기가 될 호주와의 결승전은 오는 21일 치러진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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