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웃었다 울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황정음이 극중 쌍둥이 박서준과 함께 고교 시절로 돌아갔다.
극중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신비주의 추리소설가 오리온 역을 각각 맡고 있는 두 사람은 타임슬립으로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중학교에서 촬영된 고등학생 회귀 장면에서 황정음과 박서준은 숨겨왔던 ‘고딩 본능’을 발휘했다. 진짜 고등학생 같은 말투와 행동 등을 선보이고 셀카 찍는 장면에서는 애드리브를 연발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지었다. 셀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사진을 하나씩 확인하며 서로의 모습에 파안대소하기도 했다.
현재는 극중 쌍둥이 남매로 명랑한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두 사람은 앞으로 남매와 남녀 사이를 오가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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