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디즈니의 신작 ‘빅 히어로’ 관련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목소리 연기를 한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슈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영화 속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깜짝 등장했다. 실물 크기의 베이맥스는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것처럼 눈을 깜빡이며 뒤뚱거리는 종종걸음으로 다가가 다니엘 헤니를 안아줘 박수를 받았다 .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김상진 슈퍼바이저는 “한국에서 언제 개봉할 때를 기다렸다. 이처럼 다같이 찾아 봬서 영광이고 들떠 있는 상태”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테디의 더빙 연기가 어려웠으나 결과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빅 히어로’는 천재공학도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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