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혜란】 신현준이 총장에게 스캔들 경계대상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에 출연해 대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영화배우 신현준이 처음에 교수가 되기 위해 면접을 봤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신현준은 대학교 이사장과 총장 앞에서 최종 면접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면접관들이 신현준의 자료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고.
신현준은 면접관들이 연예계에서의 자신의 스캔들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면접관들은 신현준에게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원가도 소문이 많이 나는 곳이라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교수가 돼서 학생들이 연구실에 찾아오면 꼭 연구실 문을 열어놓기로 총장과 약속까지 했고, 실제로 지금도 학생들이 상담하러 오면 꼭 조교를 불러놓고 연구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박혜란 기자 inews3@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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