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가수 하하(하동훈)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31일 가수 겸 배우 에릭(문정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가 이때로만 돌아가 준다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정 가운데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에 고개를 조금 숙이고 눈을 치켜 뜬 채로 카메라를 향해 실소를 보이고 있다.
앳된 얼굴의 하하는 다소 반항아 적인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문구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 밑에는 “하동훈의 음악에는 가슴 깊숙한 곳, 영혼을 울리는 떨림과 전율의 묘미가 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하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힙합 반항아 느낌 물씬 풍긴다”, “완전 개구쟁이다잉~?”, “장난기 어린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다른 것 같지는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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