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10일 만에 누적관객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26일 CJ엔터테인먼트는 '국제시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123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올해 865만 명을 관객이 본 '수상한 그녀'보다 하루 빨리 300만 관객을 넘어선 기록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사를 한 가장의 삶을 통해 조명한 작품이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의 배우의 연기와 50-60년대를 재현해낸 볼거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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