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강정호가 SBS ‘런닝맨-공포의 외인구단’에 출연한다.
류현진(LA다저스)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4승을 거둬 팀의 제3선발로 자리를 굳혔고, 강정호는 현재 미국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협상 중이다.
류현진은 이미 두 차례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낙천적인 예능감각을 선보였으며 강정호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
이번 출연에서 류현진과 강정호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제한 시간 내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며 미션을 완성해야 했다.
특히 두 선수는 미션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를 습격,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학생들과 기상천외한 레이스를 펼쳤다. 그 와중에 뜻하지 않은 몸 개그와 웃음 폭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몬스터 류현진과 신예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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