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울 용산에서 파주 문산까지 가는 경의선 48.6㎞ 전 구간이 27일 완전히 개통된다.
이로써 경기도 파주에서 서울을 거쳐 양평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됐다.
지난 1999년 착공한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지난 2009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문산, 2012년 공덕-DMC 구간을 개통한 데 이어 이번에 용산-공덕 구간이 개통됐다. 용산역에서는 중앙선 선로에 연결함에 따라 용산역에서 갈아타지 않고도 파주(문산)에서 양평(용문)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파주-양평 이동시간은 현재 3시간 5분에서 2시간 35분으로 30분이 단축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