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출연진 섭외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멤버들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 섭외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18년 만에 뭉친 댄스 듀오 터보와 10년 만에 지상파에 모습을 드러낸 힙합 듀오 지누션의 완전체를 비롯해,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이 섭외 대상이다.
특히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과 지누션 멤버 지누의 출연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넘어야 할 산은 노래방 95점, 섭외 가수 누구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필수 검증 코스인 노래방 테스트 95점을 넘기 위한 베테랑 가수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가요계의 르네상스 시대인 90년대 추억을 담은 ‘무한도전-토토가’ 섭외전쟁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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