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안티 스트레스’ 북을 표방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3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일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5일-11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순위에 따르면 12월 둘째주에도 ‘비밀의 정원’이 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의 컨셉은 단순하다. 어른 독자들로 하여금 아이들처럼 책에 색칠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게 하는 것이다. 다만 아이들 색칠공부와는 차원이 다르게 세밀한 그림을 칠함으로써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 책을 지은 조해너 배스포드는 복잡하고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직접 손으로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어른들의 컬러링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은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 이어 한국에서 전 세계 14번째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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