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신인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제57회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샘 스미스는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와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로 이번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후보로 올랐다. 또 최우수 신인,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최우수 팝 보컬 앨범 후보에도 올랐다.
영국 출신 뮤지션인 샘 스미스는 데뷔 앨범 발매 전부터 BBC에서 올해의 사운드로 선정됐고, 2014 브릿어워드에서 평론가들의 상을 받은 바 있다.
6년 만에 앨범 ‘Morning Phase’로 컴백한 벡은 올해의 앨범과 최우수 록 앨범, ‘블루 문’으로 최우수 록 송과 최우수 록 퍼포먼스 등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외에도 ‘팬시’로 빌보드를 접수했던 신인 힙합 여성 아티스트 이기 아젤리아가 4개 부문, ‘Shake It Off’로 화려한 컴백을 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3개 부문, 케이티 페리, 에미넴이 각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57회 그래미어워드는 내년 2월 8일 LA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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