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유승호가 전역과 함께 영화 ‘조선마술사’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4일 오전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유승호는 팬들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유승호는 이 자리에서 “차기작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 '조선마술사'가 될 것 같다”며 “좋은 작품 많이 촬영해서 보시는 내내 행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게 된 공주가 곡마단에서 활동하는 소년 마술사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사극 멜로다.
한편,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다시 조교로 보직 변경돼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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