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걸그룹 미쓰에이(missA) 수지에게 악플을 남긴 여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겨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30대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 매체는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너무 수지를 좋아해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A씨는 트위터를 통해 수지에게 “죽어버렸라”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의 악성글을 남겼고,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는 지난달 11일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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