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출판사 대표들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책만사)은 25일 올해의 책 대상 및 분야별 올해의 책 등 10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올해의 책은 '신준형의 르네상스 미술사 세트'(전3권)이 선정됐다.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최열의 '이중섭 평전'(돌베개)과 '세계 전쟁사 사전'(산처럼)이 선정됐으며, 문학·비소설·예술 분야에서는 '추사집'(현암사)과 '왓더북'(엑스북스)이 선정됐다.
어학·실용·경제경영 분야에서는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현대편'(더난출판사)과 박병하의 '처음 수학 세트 : 내 아이의 수학본능 깨우기'(양철북), 어린이·청소년 분야는 김진겸의 '증강현실 공룡 랍토르'(이비컴)와 '작가탐구클럽 시리즈'(우리학교)가 공동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베스트셀러로는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돌베개)가 뽑혔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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