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건강상태 악화로 군 입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2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이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은 당초 이달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가피 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이에 SM은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라며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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