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권오중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윤민수가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며 “우연히 처음 만난 날 아내가 걸어오는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해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권오중은 이어 “형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아내가 보기에 내가 딱 봐도 어려보여서 귀여워하며 번호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아내와 만났는데 그때 난 피 끓는 23살이었다”며 “6살 누나였던 아내의 차에서 내 거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유재석은 권오중에게 “사전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다”며 이유를 물었고, 권오중은 “아내는 흑야생마다. 아내의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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