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1)가 미국 연예 전문지 '피플'이 선정한 2014년 '살아있는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저스’ ‘러시 더 라이벌’ ‘스타트렉’ 등의 영화에 출연해 근육질의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지난 2010년 배우 엘자 파타키(38)과 결혼해 딸과 쌍둥이 아들 등 2남1녀를 둔 가장이기도 하다.
헴스워스의 형 크리스와 동생 리암도 모두 배우이며 특히 리암은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피플지가 매년 선정한 최고 섹시한 남성으로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패트릭 스웨이지, 숀 코너리, 벤 애플렉, 채닝 테이텀 등이 뽑혔다. 호주 출신 배우로는 멜 깁슨, 휴 잭맨 등이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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