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모델 김원중이 올누드 촬영 경험담을 털어놨다.
12일 김원중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올누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김원중은 “올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주셨다”며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이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묻자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이날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에 “올드스쿨 모델왕이 떴다~ 대한민국 톱모델 김원중 씨 대기 중”이라는 트윗과 함께 김원중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원중은 검은 비니에 회색 카디건,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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