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변호인’이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화관계자들과 네티즌의 투표를 반영해 선정된 이번 대종상 각 부문 후보작에는 총 21편이 올랐다. 그 가운데 ‘변호인’이 작품상 남우주연상 시나리오 신인감독상 등 총 11개 부문, ‘명량’이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9개 부문 10개 후보를 냈다.
후보작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은 ‘끝까지 간다’로 대작들 틈에서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7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작(자)은 오는 21일 KBS홀에서 열리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밝혀진다.
다음은 주요부문 후보작(자)들이다.(가나다 순)
▶최우수작품상=끝까지 간다/명량/변호인/소원/제보자
▶감독상=강형철(타짜-신의 손)/김성훈(끝까지 간다)/김한민(명량)/이준익(소원)/임순례(제보자)
▶남우주연상=강동원(군도:민란의 시대)/박해일(제보자)/송강호(변호인)/정우성(신의 한수)/최민식(명량)
▶여우주연상=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심은경(수상한 그녀)/엄지원(소원)/전도연(집으로 가는 길)/천우희 (한공주)
▶남우조연상=곽도원(변호인)/김인권 (신의 한 수)/유해진(해적:바다로 간 산적)/이경영(제보자)/조진웅(끝까지 간다)
▶여우조연상=김영애(변호인)/라미란(소원)/윤지혜(군도:민란의 시대)/조여정(인간중독)/한예리(해무)
▶신인남우상=박유천(해무)/안재홍(족구왕)/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임시완(변호인)/최진혁(신의 한수)
▶신인여우상=김새론(도희야)/김향기(우아한 거짓말)/이솜(마담 뺑덕)/이하늬(타짜-신의 손)/ 임지연(인간중독)
▶신인감독상=심성보(해무)/양우석(변호인)/이도윤(좋은 친구들)/이수진(한공주)/정주리(도희야)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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