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국의 유명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새 앨범 ‘엔드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가 11일 정오 공개됐다.
20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1994년 ‘더 디비전 벨(The Division Bell) 앨범 세션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음악을 편곡 및 프로듀싱해서 공개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08년 사망한 멤버 릭 라이트가 생전 녹음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앨범 타이틀 ‘엔드리스 리버’는 ‘더 디비전 벨’의 마지막 수록곡 ‘하이 호프’의 가사 맨 마지막 문구여서 20년이라는 시간을 연결해주고 있다.
‘엔드리스 리버’는 총 4개의 테마로 나누어진 연주 앨범으로 보컬곡으로는 폴리 삼손이 작사한 ‘라우더 댄 워드’가 유일하게 수록됐다.
한편 ‘엔드리스 리버’는 CD 및 CD와 블루레이 합본 형태로 13일부터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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