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수로와 김정은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한다. 김정은은 ‘울랄라부부’,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 이후 각각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정은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진심원조 치킨'의 첫째 딸 이순진이며 김수로는 그 경쟁가게인 ’운탁치킨‘의 주인을 연기한다.
두 배우 외에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등이 출연해 감칠맛을 더한다. 대본은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의 여신'의 조정선 작가, 연출은 '아내의 유혹'의 오세강PD가 맡는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내년 1월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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