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극 ‘리타(원제 '리타 길들이기'Educating Rita)’로 생애 첫 연극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공효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이십대 미용사 리타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리타’는 속물적인 미용사 리타와 영문학 교수 프랭크가 교감을 나누며 서로 달라지는 모습을 그린다. 1980년 영국에서 초연됐으며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으로 첫 연극을 택한 공효진은 현재 매일 대학로로 출근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리타 역에는 공효진과 함께 강혜정이 더블캐스팅 됐다.
연극 ‘리타’는 오는 12월 3일 오픈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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