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네이버가 전 세계 다양한 문학작품을 볼 수 있는 문학작품사전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영미, 유럽, 중앙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지역 등 총 34개 국가의 940여개 문학작품을 정리한 것으로 해당지역 문학을 전공한 13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완성한 온라인사전이다.
참여 교수들은 각 국가에서 시대별로 의미가 있는 시 소설 희곡 등의 작품을 선정해 작품 해설, 등장인물, 줄거리, 작품 속의 명문장 등을 집필해 사전을 완성했다. 또 가능하면 원문 링크를 달아 원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전은 네이버와 대학교재 전문 출판사 '인문과 교양'이 함께 제작했으며, 네이버는 앞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문학작품 400여 편고 이 사전에 포함할 계획이다.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를 보려면 네이버 지식백과로 들어가면 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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