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8일 서울에서 올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를 기록해 올가을 가장 추웠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대관령은 영하 4.0도, 철원은 영하 2.4도, 파주는 영하 2.6도, 동두천은 영하 0.8도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과 대전, 서산, 동두천, 수원, 청주, 군산, 정읍 등지에서는 첫 서리가, 천안과 거창, 파주, 추풍령, 이천 등지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30년)에 비해서는 이틀, 지난해보다는 하루 늦은 것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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