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박효신이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박효신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자신의 음악 인생을 총 망라한 단독 콘서트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워 이즈 오버(War is over)’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박효신의 최신 곡인 ‘야생화’를 라이브로 가장 처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또 이번 콘서트는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우린 함께 행복해질 거야’라는 슬로건으로 환상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무대구성과 판타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위해 전체적인 공연 컨셉트는 물론 공연 타이틀, 포스터 이미지, 무대 연출, 의상 등 모든 과정을 박효신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전력투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해피 투게더’의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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