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오늘(15일)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 후 대금 환급이 당일에 바로 이뤄지게 된다.
15일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체크카드를 취급하는 5개 전업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SK)와 NH농협·외한·농협은행 등 3개 은행계 카드사는 이날부터 체크카드 거래 취소 청구 당일에 취소 대금을 환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체크카드 결제 후 당일 거래를 취소할 때는 대금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었으나, 당일 이후 취소할 때는 영업일 기준으로 최대 3일, 금요일 오후나 주말·공휴일에 취소시에는 최대 5-6일이 소요됐다.
하지만 당분간은 시범 운영 단계여서 위에 언급된 5개 전업카드사와 3개 전업카드사와 3개 은행카드사 외에 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우리·BC카드와 BC카드 회원사인 지방은행 대부분은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동참할 계획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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