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유승호가 12월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영화 ‘조선마술사’를 검토 중이다.
13일 유승호의 소속사 측은 “조선마술사' 출연 제의가 들어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제대를 하지 않았고, 검토 단계일 뿐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영화다. ‘후궁: 제왕의 첩’ ‘번지점프를 하다’를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유승호는 극 중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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