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을 발표하고 가을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소속사 SM은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레드벨벳은 ‘Be Natural’에서 성숙하고 매혹적인 여자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Be Natural’은 S.E.S의 히트곡을 새롭게 부른 곡으로,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 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SMROOKIES)로 활동하며 선보인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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