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 첫 도전 성공할까?

【인터뷰365 구정호】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뮤지컬 '페임(FA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페임'은 지난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의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전하는 내용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손호영,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 고은성, 김대현, 신의정, 최주리, 이일근, 임선명, 이영기, 슐로모 메첸바움 KoN(이일근)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