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소리꾼 장사익의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994년 11월 서울 신촌의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진 후 만 20년을 맞이한 장사익은 자신이 부른 노래 <찔레꽃>이란 이름으로 세종문회회관 공연을 가진 뒤 이어서 전국 순회공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기념 공연에는 8집 앨범으로 <꽃인 듯 눈물인듯> <상처>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등 신곡을 발표한다. 모두 김춘수, 마종기, 이현주 시인의 시를 노래로 옮긴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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