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유서진이 11월22일 결혼 한다.
29일 소속사 LDL컴퍼니는 “유서진이 오는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서진의 예비 신랑은 그녀와 10년 동안 편한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큰 키와 훈훈함 외모를 지닌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에 유서진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레 생겼다. 특히 성격과 가치관이 아주 잘 맞아 결혼을 결심했다”며 “배우이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 후 두 사람은 경기도 분당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유서진은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후 SBS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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