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영화 ‘해무’를 18일부터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8일 영화배급사 NEW는 “지난 8월 개봉한 ‘해무’를 영화관뿐만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서비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무’는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온 밀항자들과 한 배를 타게 된 ‘전진호’의 여섯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의 터전인 배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드러낸다.
특히 실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든 ‘해무’는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심성보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등 걸출한 중견 배우를 비롯해 박유천, 한예리 등이 호흡을 맞췄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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