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미니앨범 '할라'가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스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할라'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9개국의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아이튠스의 팝 앨범차트 순위에서도 핀란드 2위, 일본 2위, 스웨덴 3위, 미국 9위, 캐나다 9위, 호주 11위 등에 랭크 됐다.
미국 빌보드도 16일(현지시각) K팝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태티서의 새 앨범 '할러'가 그들의 마음 몸 영혼을 상징하는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할러'는 보컬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음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지 못할 고음이 포함돼 있다.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태티서의 성숙을 담은 결과물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엠넷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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